혈당 케어에 꽂힌 A세대, 정관장 ‘GLPro(지엘프로)’ 인기 견인

• ‘GLPro’ 출시 15일만에 1만세트 판매, 정관장 125년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 기록 중 

• 전체 매출 중 약 75%가 50대 이상인 ‘A세대’로 혈당 케어에 높은 관심

• 트렌드와 혈당·식단 조절에 민감한 2030은 체지방까지 케어할 수 있는 ‘GLPro 더블컷’에 관심

정관장의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가 ‘A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CE)세대’란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건강 관리 등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시니어 연령층을 의미하며, 알파벳 A는 ‘Ace’ 뿐만 아니라 ‘Ageless(늙지 않는)’, ‘Alive(생기 있는)’ 등을 의미한다.

지난 31일 출시한 ‘GLPro’는 출시 15일 만에 1만세트를 판매하며, 정관장 125년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50대 이상이 약 75% 정도로  A세대에게 인기가 많은데, 2023년 정관장 50대 이상 구매율(44%)과 비교하면 약 71% 높다.

정관장은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한 A세대가 ‘GLPro’를 통해 혈당 케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실제로 정관장 KT&G타워본점 매니저에 따르면 ‘GLPro’ 구매 고객 중 50대 이상은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대부분으로 혈당 자가 관리에 대한 니즈가 크다고 한다.

한편, 트렌드에 민감하고 혈당과 식단 조절에 관심이 많은 2030 고객은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GLPro 더블컷’을 많이 구매했다. 혈당 집중 케어 제품인 ‘GLPro 코어’ 판매량과 비교하면 약 73% 높은 수준이다.

저속노화, 웰니스 트렌드를 추종하며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추구하는 2030 사이에서 혈당을 조절하고, 체지방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GLPro 더블컷’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관장에서 진행하는 3~12주 패키지 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패키지 제품을 구매하면 주차별로 맞춤 혜택 제공하는데, 전체 판매량 중 약 60%의 고객은 12주 패키지를 구매했으며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KGC05pg)으로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GLPro’를 찾고 있어 일부 매장에서는 재고가 부족한 경우도 있었다”며, “KGC인삼공사는 글로벌 톱티어 종합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혈당 케어와 같은 새로운 시장 개척에 앞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은 10월 18일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돕고, 당뇨 인식 개선 홍보, 일상 속 혈당 케어를 확대한다는 목적으로 한국당뇨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0일에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고 당뇨 예방·관리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24 블루런 with 정관장 GLPro’을 공식 후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