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카페형 복합매장 ‘CAFE-G’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CAFE-G’는 KGC가 새롭게 선보인 홍삼전문카페로 홍삼라떼, 홍삼아메리카노 등을 비롯하여 홍삼머핀,
홍삼절편쿠키, 홍삼파운드케이크, 홍삼초콜릿 등의 디저트류와 프리미엄 홍삼차 등 홍삼을 소재로 한
30여 가지 건강메뉴를 선보인다.

'CAFE-G'의 모든 메뉴는 최근 1~2년간 홍삼의 대중화를 위하여 고객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홍삼요리대회’에서 입상한 메뉴 중에서 선정되었으며 ‘홍삼과 커피’, ‘홍삼과 머핀’ 등 각 제품마다 홍삼의
맛과 향이 조화될 수 있도록 정관장의 홍삼농축액, 홍삼분말 등이 함유되어 있다.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홍삼을 함유한 커피, 음료 등이 속속
판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KGC인삼공사의 ‘CAFE-G’는 홍삼의 대중화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페형 매장을 표방하고 있는 CAFE-G는 서울 대치동 정관장 매장에 오픈하였으며, 기존 정관장제품의
구매는 물론 3~5천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홍삼커피 및 홍삼디저트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CAFE-G’가 홍삼이 익숙한 40~50대의 고객들에게는 ‘홍삼의 생활화’에 기여하는 한편
홍삼이 낯선 20~30대에는 ‘홍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KGC인삼공사는 CAFE-G 시범 운영기간 동안 기존 ‘정관장 매장’만을 운영했던데 비해 매출이
전년대비 20%가량 증가했다고 밝히며 특히 부모와 함께 방문한 젊은층의 홍삼구매도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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