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정관장 홍삼원’ 제품이 국군복지단 산하 충성클럽/마트(PX)에서 식음료 부문 5년 연속
판매금액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충성클럽/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정관장 홍삼원’은 홍삼제품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면세혜택이 큰 주류 수준인 년간 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장병 선호품’으로 지정됐다.
‘정관장 홍삼원’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대추, 생강등 엄선된 국내산 생약재를 배합해 만든 홍삼 건강음료
제품으로 지난 1987년 출시 후 홍삼음료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2013년에는 유효성분 추출을 최적화 한 신공정 홍삼농축액을 사용해 품질을 향상시켰으며
‘활력을 채우는 붉은 에너지’ 컨셉트의 활동적이고 따뜻한 붉은 색상을 디자인에 적용해 젊은 소비자층의
트렌드를 반영했다.
KGC인삼공사 김형숙 부장은 “정관장 홍삼원은 무방부제, 무카페인 제품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큰
군장병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최근에는 휴가 시에 가족과 부모님들에게 전할 선물로 구입하는
장병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제66회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군 복무중인 장병 650명에게 홍삼원을 보내주는
‘홍삼원과 함께하는 진짜사나이 힐링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군 복무중인 친구, 가족,
선후배에게 이벤트 페이지(www.kgcevent.co.kr)를 통해 9월 21일까지 응원메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응원메세지를 편지로 인쇄, 제작하여 홍삼원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