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7
추석 선물로 수년간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정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에 따른 선물 수요 증가에 대비 해 신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제조라인을 풀가동하는 등 추석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중저가 선물 수요 증가에 맞춰 5만원~10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출시 해 총 20여종의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홍삼 농축액을 간편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홍삼정에브리타임과 홍삼정 타브렛으로 구성된 ‘현담 세트(12만원)’는 장소에 상관없이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알맞다. 홍삼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서는 홍삼 달임액과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담율 세트(10만 5천원)’가 어울린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서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톤 마일드와 츄어블 멀티비타민으로 구성된 ‘존경세트(5만 6천원)’를 새롭게 출시해 기존 선물세트와 함께 구성을 확대했다.
KGC인삼공사는 어느 해 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져 홍삼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작년 보다 늦은 추석으로 환절기에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홍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홍삼 생산공장인 고려인삼창은 추석 선물수요를 겨냥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20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등 홍삼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9월 28일까지 신규 멤버스 회원 가입 시 홍이장군 목쿠션 또는 정관장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추석 프로모션 ‘올해만큼은 당신께만큼은’ 행사를 진행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