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3
KGC인삼공사(대표이사:김재수)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2018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GC인삼공사는 공식몰인 ‘정관장몰’의 매출을 가맹점과 연계하여 새로운 상생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객이 ‘정몰’을 통해 주요 제품을 구매하면 가맹사업자가 직접 제품을 전달하거나 배송한다. 고객이 원하는 가맹점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한 매출은 가맹점으로 이관되어 가맹점의 매출 증대는 물론 고객 관리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2018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은 12월 13일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산업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한다.
KGC인삼공사는 가맹사업자단체와 월 정기미팅을 통해 프로모션 계획 및 주요 정책을 협의하고 매월 상생발전기금을 지원한다. 또한 가맹점의 매출활성화를 위해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매출분석자료 제공 및 현장 의견청취 등의 가맹점 밀착 코칭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매 년 우수 가맹점 50곳을 선정, 시상식과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는 6월 워커힐 호텔에서 축제형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7월에는 동유럽(체코/오스트리아)으로 가맹사업자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가맹사업자의 애경사 및 생일에 경조사비 및 물품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이종림 국내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가맹사업자와 회사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