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영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젊음은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그러나 노력 여부에 따라 좀 더 오래 젊음을 누릴 수 있다.
두뇌를 예리하고 활기차게 유지하는 것도 젊음을 이어가는 비결이다. 그러려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 매일 20분씩 계단을 오르면 뇌 나이가 0.58세씩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중년 이상이라면 일주일에 3~5번 정도 힘차게 걸으면 기억력 감퇴를 개선하고 인지 점수를 높일 수 있다. 기능성 원료인 홍삼과 포스파티딜세린을 챙겨 먹는 것도 좋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 뇌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데 인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따로 섭취해 채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