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피부에 편하고 순한 화장품이 아니다.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해온 정관장의 ‘랩 1899’는 홍삼의 힘으로 피부 본질을 채우고 고민을 집중 케어하는, 차원이 다른 고기능 비건 뷰티를 제안한다.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속에서 뷰티 제품에도 ‘비건 뷰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때의 유행이 아닌 장기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추세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 규모는 매년 평균 6% 넘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23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비건 뷰티는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물 실험도 하지 않은 제품으로 전문 기관의 인증을 받아야 하는 등 조건이 몹시 까다롭다. 또 기존의 식물 유래 성분 함유 제품이나 식물성 화장품과 구분되는 차별성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화장품의 효능과 품질에 집중한 연구 개발이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
KGC인삼공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9 여성을 타깃으로 ‘랩 1899’를 선보인다.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며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과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해온 정관장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 있다.
랩 1899가 특별한 이유는 정관장 125년 노하우가 응축돼 있기 때문이다. 원료에 대한 원칙과 고집, 지속적인 연구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홍삼의 가치가 제품에 들어 있다. 또 홍삼에만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 5종을 특허받은 추출 공법으로 2,747% 더 진하게 담아낸 ‘진세닉베리어TM’는 독자적 뷰티 소재로 여기에 홍삼에서 추출한 펩타이드, 콜라겐, 히알루론산을 더해 제품 사용 단계별로 피부에 전달되며 본연의 건강함을 깨우고 탄력과 촉촉함을 선사한다.
제품은 리프팅 세럼, 멀티 탄력 크림, 보습 충전 크림의 3종으로 구성됐다. 피부 인지질과 유사한 스킨 프렌들리 기술로 바르는 순간 빠르게 밀착되며 부드럽고 순하게 스며든다. 착하기만 한 비건 뷰티가 아니라 피부 효능이 즉각적인 레드 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다.